2026년 국가장학금 2차 신청, 9구간까지 혜택 달라진다고? (직접 신청해본 후기)
어제저녁에 대학생 조카한테 카톡이 왔더라고요. "이모, 저 국가장학금 1차 때 깜빡했는데 어떡하죠?" 라면서요. 제가 회계 일 할 때도 느꼈지만, 돈 나가는 건 한순간인데 들어오는 건 아는 만큼만 챙길 수 있잖아요. 특히 저처럼 아이 셋 키우는 엄마들은 이런 교육비 정보에 정말 예민할 수밖에 없죠.
안 그래도 이번 2026년 국가장학금은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돼서 "우리 집은 안 되겠지" 하고 포기했던 분들도 다시 보셔야 하거든요. 제 조카처럼 1차 놓친 분들, 혹은 이제 막 입학하는 신입생분들을 위해 2차 신청 꿀팁 싹 정리해 드릴게요.
❝ 2026년 지원 금액, 9구간도 100만 원이나? ❞
가장 궁금해하실 '얼마나 받나' 하는 돈 이야기부터 해볼까요? 2026년에도 작년의 인상된 지원 단가가 그대로 유지돼서 혜택이 꽤 쏠쏠해요.
기초·차상위 가구: 등록금 전액 지원 (셋째 이상 다자녀도 전액!)
1~3구간: 연간 최대 6,000,000원
4~6구간: 연간 최대 4,400,000원
7~8구간: 연간 최대 3,600,000원
9구간 (신설): 연간 최대 1,000,000원 (다자녀 셋째 이상은 200만 원!)
솔직히 9구간이면 부모님 연봉 합산이 1억 원을 넘더라도 다자녀 공제 등을 받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거든요. "우린 안 될 거야"라고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, 일단 신청부터 하고 보는 게 무조건 이득이더라고요.
❝ 3월 17일 오후 6시, 칼같이 마감되니 주의하세요! ❞
이번 2026년 1학기 2차 신청 일정은 딱 요 기간이에요.
신청 기간: 2026년 2월 3일(화) ~ 3월 17일(화) 오후 6시까지
서류 제출 & 가구원 동의: 2026년 3월 24일(화) 오후 6시까지
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내내 가능하지만, 마지막 날은 오후 6시에 접속이 폭주해서 '클릭'조차 안 될 수 있어요. 저도 예전에 마감 10분 전에 하려다가 서버 버벅거려서 심장이 쫄깃했던 적이 있거든요. 제발 미리미리 해두세요!
❝ 재학생은 2번의 '구제 카드'가 있다고요? ❞
원래 재학생은 1차 기간에 신청하는 게 원칙이에요. 하지만 사람 일이란 게 어디 마음처럼 되나요? 깜빡하고 놓친 재학생분들은 2차 기간에 신청하면 '구제신청'이 자동으로 적용돼서 심사를 받을 수 있어요.
근데 이게 무제한이 아니라 재학 기간 중 딱 2번만 쓸 수 있는 '치트키'거든요. 2번을 이미 다 써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신청 기간 미준수로 무조건 탈락이니까, 이번에 구제받으시는 분들은 다음 학기엔 꼭 1차 때 신청하셔야 해요.
등록금 고지서 찍힌 금액 보면 한숨부터 나오지만, 이렇게 국가에서 주는 혜택만 잘 챙겨도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. 우리 아이들 공부하는 데 돈 때문에 기죽지 않게, 부모님들이나 학생 본인이 오늘 바로 신청 버튼 눌러보는 건 어떨까요?
혹시 신청하다가 막히는 부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. 제가 아는 선에서 친절하게 답변해 드릴게요! 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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