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손 없는 날은 30만 원 더 비쌉니다" 이사 비용 50만 원 아끼는 '견적 비교' 호갱 탈출법
지난 포스팅에서 반셀프 인테리어로 1,000만 원 아끼는 꿀팁을 전해드렸습니다. (👉 지난 글: 인테리어 비용 절감법 다시 보기)
이제 대망의 입주 날이 다가옵니다. 그런데 이삿짐센터 견적 받아보셨나요? "5톤 트럭 한 대에 150만 원요?"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.
하지만 그거 아세요? 날짜 하루만 바꿔도, 전화 한 통만 잘해도 30~50만 원은 우습게 아낄 수 있습니다. 이사 업체 사장님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가격 책정의 비밀을 공개합니다.
1. 포장이사 vs 반포장이사, 뭐 해야 해?
무조건 싸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. 내 상황에 맞는 걸 골라야 병원비(몸살)를 아낍니다.
| 구분 | 포장이사 (추천) | 반포장이사 |
|---|---|---|
| 방식 | 업체가 짐 싸고, 운반하고, 정리까지 함 |
업체가 운반은 해주지만, 정리는 내가 해야 함 |
| 비용 | 비쌈 (인건비 포함) | 조금 저렴 (10~20만 원 차이) |
| 추천 | 3인 이상 가구, 짐 많은 집 |
원룸, 1인 가구, 짐 적은 집 |
30평 아파트라면 고민하지 말고 포장이사 하세요. 반포장 했다가 짐 정리하는 데 일주일 걸립니다.
2. 귀신 피하려다 지갑 털린다
이사 비용이 가장 비싼 날은 언제일까요? 바로 '손 없는 날(음력 9, 0일)'과 '금요일/월요일'입니다.
- 📅 평일(화~목): 100만 원 (기준)
- 📅 금요일/주말: 120~130만 원 (+20%)
- 👻 손 없는 날: 130~150만 원 (+30% 폭등 🔺)
미신을 믿지 않는다면, 평일(화/수/목) 중 손 없는 날이 아닌 날을 고르세요. 그 날짜 변경 하나로 30만 원 이상 아껴서 입주 청소비를 낼 수 있습니다.
3. "방문 견적 안 오면 계약 안 해요"
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. 귀찮다고 전화나 앱으로만 견적 받지 마세요.
- 추가 요금 폭탄: 전화로는 "5톤이면 돼요" 했는데, 당일날 "짐이 넘치네요, 용달 하나 더 불러야 해요"라며 30만 원을 더 요구합니다.
- 증거 남기기: 방문 견적서에 [식대 포함, 추가 운임 없음]이라는 문구를 반드시 자필로 적어달라고 하세요.
- 짐 줄이기: 견적 사원이 오기 전에 '버릴 가구'는 미리 버리거나 "이건 안 가져갑니다"라고 딱지 붙여두세요. 짐 톤수가 줄어야 돈이 줄어듭니다.
🚚 이사는 새로운 시작입니다.
마지막에 얼굴 붉히는 일 없이 기분 좋게 새집으로 들어가려면, 조금 귀찮더라도 '최소 3곳 방문 견적'을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.
🚀 다음 스텝: 이사 다 했으니 전입신고 하고 공과금 정산해야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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