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생 3월 17일 마감, 장학금 신청 안 해서 240만 원 날릴 뻔한 썰 (3종 세트 정리)

 어제저녁에 대학생 조카랑 통화하다가 깜짝 놀랐지 뭐예요. "이모, 저 이번에 국가장학금 신청했어요!" 하고 자랑하길래, "그럼 주거안정장학금도 같이 체크했지?" 물었더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거 있죠.

제가 회계 일 할 때도 느꼈지만,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돈이 '몰라서 못 받는 돈'이거든요. 특히 요즘 대학 등록금에 월세까지 장난 아닌데, 나라에서 준다는 돈을 제 발로 걷어차면 안 되잖아요.

우리 이웃님 자녀분들, 혹은 이 글을 보는 대학생분들! 3월 17일 지나면 국물도 없는 '대학생 장학금 3종 세트', 제가 아주 쉽고 확실하게 정리해 드릴게요. 딱 3분만 집중하세요. 이거 안 보면 한 학기 동안 최소 240만 원 손해 보시는 거예요.

❝ 1. 국가장학금: 기본 중의 기본 (근데 2차라고요?) ❞

일단 가장 기본인 국가장학금 1학기 2차 신청, 이게 3월 17일 오후 6시에 칼같이 마감돼요.

원래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라 "아차, 놓쳤다!" 하고 포기하는 분들 계시죠? 걱정 마세요. 재학 중 딱 2번까지는 '구제 신청'이 가능해서 이번 2차 때 신청하면 받을 수 있거든요. 저도 예전에 깜빡했다가 이 제도로 구사일생한 적 있답니다.

  • 대상: 신입생, 편입생, 복학생, 재학생(구제신청)

  • 혜택: 소득 구간에 따라 등록금 전액 ~ 일부 지원

❝ 2. 주거안정장학금: 이거 모르면 진짜 바보! ❞

오늘의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. [주거안정장학금]! 많은 분들이 "난 기숙사 사니까 안 주겠지?" 하고 넘기는데, 이거 월세뿐만 아니라 기숙사비, 하숙비까지 다 지원해 주는 꿀단지거든요.

  • 지원 금액: 월 최대 20만 원 × 12개월 = 연간 최대 240만 원

  • 대상: 타지에서 학교 다니는 저소득층(기초·차상위) 대학생

제 지인 딸내미도 작년에 이거 몰라서 못 받았다가, 제가 알려줘서 올해는 꼭 신청한다고 벼르고 있어요. 국가장학금이랑 중복 수혜도 되는데 안 받을 이유가 없죠?

❝ 3. 국가근로장학금: 편의점 알바보다 낫다 ❞

마지막으로 국가근로장학금이에요. 요즘 알바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라는데, 이건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장학금을 받는 거라 '스펙'도 쌓고 '돈'도 벌고 일석이조더라고요.

  • 시급: 교내 10,320원 / 교외 12,790원

  • 장점: 공강 시간에 틈틈이 할 수 있어서 학업이랑 병행하기 딱 좋아요.


❝ 3월 17일, 한 번에 신청 끝내세요! ❞

"세 개 다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?" 아니요!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(앱) 들어가서 국가장학금 신청할 때, 체크박스 몇 번만 더 클릭하면 이 3가지를 한 방에 신청할 수 있어요.

[필수 체크리스트]

  1. 신청 기간: ~ 3월 17일(화) 18시까지 (마감 임박!)

  2. 서류 제출: 신청 후 2~3일 뒤에 꼭 다시 접속해서 '서류 제출 대상'인지 확인하기 (이거 안 해서 탈락하는 경우 수두룩해요!)

  3. 가구원 동의: 부모님 동의까지 완료돼야 심사 넘어갑니다.

"우리 집은 소득이 좀 있어서 안 될 거야"라고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.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고, 밑져야 본전이잖아요? 일단 신청 버튼 누르는 사람이 승자입니다.

지금 바로 한국장학재단 어플 켜보세요. 우리 아이들 기죽지 않게 챙길 건 우리가 챙기자고요! 💪

혹시 소득분위 산정 기준이 헷갈리시면 댓글 남겨주세요. 제가 아는 선에서 꼼꼼히 봐드릴게요!

댓글

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

미래 AI 주차 시장을 선점하는 자가 비즈니스를 지배한다

AI 주차 시스템과 ESG 경영: 탄소 중립을 향한 친환경 비즈니스

주차장의 변신: AI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(MFC)와 물류 비즈니스